소개

하모, '아무렴'

진주지역 전통음식을 재해석하여 과하지 않은 양념으로 담백하게 맛을 냅니다.

예로부터 진주는 양반들의 연회문화가 발달하여 화려한 교방음식의 명물 중 하나였습니다. 

하모는 예전 조선 3대 비빔밥이라 칭송받았던 진주비빔밥을 비롯하여 서부 경상남도 음식들을 재해석하여 조금 더 많은 분들에게 새로운 경험을 선사해 드리고자 합니다.

복잡하고 각박한 삶을 사는 현대인에게 자극적이지 않고 정갈하며 정성이 가득한 우리의 먹거리가 정서적 위안을 드리기를 바랍니다.